Two Steps From Hell 직역하면 '지옥으로부터 두 발자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약간 오글거리는 이름이지만 이 분들의 음악을 들어보시면 바로 수긍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Thomas Bergersen & Nick Phoenix Two Steps From Hell의 모든 작품들은 이 두사람의 작품들이랍니다. 이 분들은 Instrumental Music을 주로 제작하십니다. 우리말로 하면 경음악 정도 되겠네요. 뚜렷한 가사가 없고 노래가 기승전결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ㅋㅋ 무튼 그런 음악들도 저는 좋아한답니다. 두분의 자세한 관계는 모르겠는데 두 분다 미국 분들이십니다. 웅장하고 장엄한 음악들을 정말 잘 만드시는 분들이죠. 정말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쓰여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DnB 마스터 Feint의 곡입니다. 배급은 Monstercat에서 합니다. Monstercat 010 - Conquest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았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CoMa의 목소리도 Veela와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류의 목소리입니다. CoMa의 경우는 몽환적이라기 보다 농염하다고 할까요 ㅋㅋ 뭔가를 홀리는 듯한 목소리입니다. 이 곡도 프랙무비에 자주 쓰이죠. 클라이막스 부분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사 Can't you see? Everything Is a mess When you hide All the lies That you thought You could bury You kept rolling snake eyes You..
HLTV의 JOSIP 'BRCHO' BRTAN이 제작한 ESL One Cologne 2014 highlights 영상에 bgm 중 하나로 사용된 음악입니다.사용된 여러 bgm 중에서도 이 곡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곡이죠. FRIBERG 선수가 글록으로 클러치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Warptech 이 분도 제가 좋아하는 분이랍니다.직접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거나 하시지는 않는것같습니다만 NoCopyrightSounds를 통해 음악을 올려주신답니다.장르는 대부분 디지털 베이스랑 전자음 위주네요.Warptech의 Last Summer라는 곡 추천합니다. 듣고 싶으신 분은 여기 위 영상에 배경사진이 소드아트온라인? 그거라더군요. 맞는진 모르겠는데 여튼 분위기 멋있네요.혼자 일당백 할 것 같은 뒷모습입니다.
저는 Veela처럼 몽환적인 목소리 잘 내는 사람은 처음봤네요.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요즘 나오는 곡들은 제 취향에 맞진 않더군요.예를 들어, AK & Veela - Ask For Help가 있죠.뭔가 끝 없는 심해를 헤엄쳐 가는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Veela의 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은 Great Valley입니다.듣고 싶으신 분은 여기너무 Veela 얘기만 했군요.Veela는 다음에 또 나오면 얘기 하도록 하죠. Feint!이 분 전자드럼 소리를 처음 들은게 5년 전 이었던 것 같군요..처음 이 분 사진보고 뭔가 한국 사람일 것 같았는데 영국 Clitheroe 출신이더군요. Digital Drum And Bass 이걸 줄여서 DNB라고..
Alan Walker가 NCS에 헌정? 했다고 해야할까요 무튼 Alan Walker가 NCS에 준 선물이라고 하네요. 워낙 유명했던 음악이라 많이들 들어봤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프랙무비 백그라운드 뮤직에도 심심치 않게 플레이되었던 음악이죠.도입부 부분은 특히 유튜버들이 자주 사용하는 파트이기도 하죠. NCS는 NoCopyRightSounds의 약자입니다.저작권 없는 음악? 정도로 해석해도 될까요.물론 해석이 그렇다는 거지 없는건 아닙니다.원래 NCS의 목적이 유튜버들과 스트리머들에게 저작권 위반 행위없이그들의 영상을 창의적이고 인기 있게 만들기 위한것 정도로 알고있는데...맞을 겁니다 아마... NCS가 궁금하신 분들은여기
장르: 인디 댄스 LVTHER의 세번째 싱글입니다. MYZICA와 작업한 곡은 처음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 중 하나랍니다. LVTHER의 유튜브 영상말고 xKito Music의 영상을 올린 점은 양해바랍니다. 처음엔 LV의 영상을 공유하려 했는데 xKito Music의 "너에게 닿기를" 월페이퍼가 눈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음악과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인 든 것은 제 주관적 생각일 뿐일까요? 인디 댄스 음악이 좀 더 성행했으면 좋겠네요 :D LVTHER의 영상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가사 I can't tell you why All I know is that I know I feel it deep inside I couldn't shake this even if I tried 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