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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Steps From Hell

직역하면 '지옥으로부터 두 발자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약간 오글거리는 이름이지만 이 분들의 음악을 들어보시면 바로 수긍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Thomas Bergersen & Nick Phoenix
Two Steps From Hell의 모든 작품들은 이 두사람의 작품들이랍니다.

이 분들은 Instrumental Music을 주로 제작하십니다.

우리말로 하면 경음악 정도 되겠네요.

뚜렷한 가사가 없고 노래가 기승전결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ㅋㅋ

무튼 그런 음악들도 저는 좋아한답니다.

 

두분의 자세한 관계는 모르겠는데 두 분다 미국 분들이십니다.

 

웅장하고 장엄한 음악들을 정말 잘 만드시는 분들이죠.

 

정말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쓰여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Blackheart는 그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든다고 생각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때가

 

Two Steps From Hell, Audiomachine, Gothic Storm, Colossal Trailer Music, Immediate Music...

 

등 과같은 이 분야 유명 작곡가들의 음악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시는 분인

 

Epic Music VN의 The Best of Epic Music 2012 | 1-Hour Full Cinematic | Epic Hits | Epic Music VN 라는 영상을 볼 때 였을겁니다.

 

 Blackheart는 29분 부터 나오는 스타크래프트 2 시네마틱 무비클립 부분에서 시작됩니다.

 

궁금하신 분은 여기

 

 

이 노래 중간 부분 합창단의 목소리는 정말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을 써도 될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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